'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에 '하이재킹' 당하나…'영입 1순위' 1730억 미드필더 대체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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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놓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를 찾았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실패할 경우 데려올 대체자를 찾았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 에데르송(아탈란타)과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중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맨유는 빠르게 다음 타깃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렸다. 페르난데스는 웨스트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강등당했음에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페르난데스가 맨유행을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맨유는 몸값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웨스트햄은 8000만~8500만 파운드(약 1620억~1730억 원) 사이의 금액을 원한다. 하지만 맨유는 더 싼 가격에 그를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다.

그사이 수비진 보강을 완료한 토트넘 홋스퍼가 페르난데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페르난데스를 동시에 영입해 중원을 개편할 생각이다.

만약, 페르난데스가 토트넘을 선택한다면 맨유는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와 연결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대체자 두 명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카를로스 발레바와 AFC 본머스의 알렉스 스콧이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여전히 마이클 캐릭 감독의 '드림' 타깃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발레바는 긴 시간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지난여름에도 맨유 이적설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맨유는 그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 시즌이 흘렀다.

발레바는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만약, 맨유가 발레바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면, 지난해보다 더 싼 가격에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다. 일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판매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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