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민음사 편집자 김민경이 방송에서 가족의 남다른 학벌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출연한 '소신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경은 "사실 자랑할 게 오빠밖에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빠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뒤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약사 겸 변호사는 1년에 4~5명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오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민경은 오빠 덕분에 긴 취업 준비 기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빠가 워낙 승승장구하다 보니, 제가 6년 넘게 취업 준비를 해도 부모님이 관대하게 바라봐 주셨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기세가 등등해졌다'는 말을 듣는다는 김민경은 "저도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고려대를 나왔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집안 스펙을 인증했다.
한편, 김민경은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6년간 기자 시험을 준비했으나 모두 떨어졌고, 마지막 해에는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며 힘들었던 언론고시 준비 시절을 고백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