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몬테레이(멕시코) 최병진 기자] 32강에서 홍명보호와 만날 수 있는 팀이 정해질 수 있는 경기다.
캐나다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벤쿠버의 BC 플레이스 벤쿠버에서 스위스와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현재 캐나다와 스위스는 나란히 1승 1무 승점 4를 기록 중이다. 다득점에 따라 캐나다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팀 중 한 팀은 32강 토너먼트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추구대표팀과 만날 수 있다. 현재 A조 2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같은 날 10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조 2위를 차지할 경우 A조 2위와 토너먼트에서 만난다.
스위스가 먼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0분 윈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가 한 번에 넘어왔고 이를 브릴 엠볼로가 받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캐나다도 반격에 나섰다. 2분 뒤 스위스 수비 뒷공간으로 한 번에 패스가 연결됐고 카일 래린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제치는 과정에서 슈팅까지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19분에는 캐나다가 다시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노려봤지만 공은 코벨 골키퍼에게 약하게 흘렀다. 이후에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두 팀 모두 쉽사리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2분 캐나다가 역습을 시도했다. 뒷공간으로 침투한 래린이 다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코벨이 막아냈다. 캐나다는 막판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43분에는 데이비드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닜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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