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날리가 아스널행을 원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그들의 최우선 영입 타깃 중 한 명이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아스널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에 머무르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판 헤케를 영입했다. 수비수 세 명을 데려왔다.
이제 토트넘은 중원 보강에 집중한다. 두 명의 미드필더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토트넘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날리 영입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페르난데스도 맨유행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토날리도 토트넘보다 다른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영국 '스포츠붐'을 인용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데 제르비 감독이 토날리와 토트넘에서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음에도 뉴캐슬이 두 클럽(토트넘, 아스널)의 제안을 모두 수락할 경우 토날리가 가장 선호하는 곳은 아스널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이적료도 문제다. '스포츠붐'에 따르면 뉴캐슬은 토날리의 몸값으로 최대 1억 2000만 파운드(약 243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토날리를 데려온다면, 구단 역대 영입 최고 이적료를 경신해야 한다. 토트넘 수뇌부가 큰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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