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지예은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바타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너, 내 조수가 돼라! 지예은 (강제) 소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기안84와 지예은이 함께 카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작업을 도와줄 사람으로 지예은을 소개한 뒤 최근 화제가 된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어제 기사 났더라"라고 운을 뗐고, 이에 지예은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맞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33살인데 연애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기안84의 연애 토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앉아서 이야기할까"라며 관심을 보였고, 지예은은 "그림 그린다고 해서 왔는데 연애 이야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어떻게 그림 이야기만 하겠냐"며 "교회에서 만났으니까 잘하면 또 이제…"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지예은은 곧바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반응하며 연애 관련 질문을 차단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4월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로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이자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지예은은 열애 인정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애칭에 대한 질문에 "저는 '자기'라고 부른다. 상대는 저를 '강아듸'라고 부른다"고 밝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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