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집 행사 잘 마쳤다 두산, 한국해비타트 브랜드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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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앞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두산 베어스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치렀다. 두산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영웅의 집' 시즌 2를 알리는 자리를 이날 마련했다. 영웅의 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열린 시즌 2는 평균 연령 90세에 접어든 6·25 참전유공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26년 4월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손아섭이 5-4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유진형 기자

구장 외부에 설치한 홍보 부스를 통해서는 참전유공자를 향한 감사 메시지를 작성했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 관련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에게 스탠리블랙앤데커 전동드릴 세트, ‘영웅의 집’ 한정판 ROKA 티셔츠, 독립운동가 회중시계 세트 등 경품도 증정했다.

한국해비타트 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영웅의 집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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