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측, 임신설 부인 "사실 아냐, 좋은 소식 직접 전할 것"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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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에일리 측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일리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좋은 소식이 생기면 직접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에일리는 경춘선 숲길에서 열린 '커피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청바지에 화이트 롱 드레스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공연 이후 무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뜻밖의 추측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넉넉한 의상 핏과 무대 중 복부를 감싸는 듯한 손동작 등을 근거로 임신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임신하신 것 같다", "옷 핏과 제스처가 눈에 띈다", "미리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매체에서도 임신설을 다루며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소속사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에일리 측은 "현재 임신 상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에일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배우 최시훈과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과정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해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으며, 1차 이식은 임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진행된 2차 시도 역시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에일리와 최시훈은 "원장님과 상의한 끝에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몸과 마음을 다시 잘 추스른 뒤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최근 불거진 임신설은 무대 영상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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