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육중완이 강원도 원주시장으로 떠난 가운데 '동상이몽'에서 아내에 대해 이야기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육줄평'에서 육중완은 유튜브 시작과 동시에 임산부가 지나갔고 "축하드립니다"라며 박수를 쳤고 풀어진 신발 끈을 주저 없이 직접 묶어 줘 감동을 일으켰다. 육중완은 "내가 우리 와이프 임신했을 때 안다. 숙이기 너무 힘들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배가 고프다는 PD의 말에 작은 상가로 들어갔고 돈가스 골목을 발견한 육중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차로 분식집에서 허기를 달래던 육중완은 "처음 먹는 맛이다. 중독성이 강하다"라며 허겁지겁 먹었다. 육중완의 식사를 옆 테이블에서 계산을 해줬고 육중완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만두를 포장해서 선물했다.
이날 남은 시간에 신점을 보러 가자던 PD는 육중완과 함께 산속에 있는 신당을 찾았다. 무속인은 육중완에 대해 "낙천적이고 순수한데 간섭받는 걸 싫어한다. 근데 내 마음 안에 뭔가가 지금 갇혀 있다. 우울함에 갇혀있다. 누구한테 구걸하는 것도 싫고 사정하는 것도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주위에 못 된 사람들이 붙어있다. 2026~2027년 기회, 반전, 리뉴얼, 인생 유턴이 기다리고 있다. 증조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올해 나에게 벼슬을 주실 것 같다. 그리고 장이 예민하다. 장은 늘 항상 올해도 내년에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제가 다른 사람 보다 화장실을 많이 가긴 한다"라고 말했고 PD는 "방귀도 많이 뀌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하루에 화장실을 4~5번은 간다. 종합검진받으면 특별하게 이상은 없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육중완이 출연해 결혼 10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동갑인 아내와 9살 딸을 둔 육중완은 일반 가정집에 있는 아버지처럼 소파와 한 몸이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아내와 딸이 처가에 간 사이 기상 직후 캔맥주를 마시고 배달 음식을 즐기는 등 자유를 만끽했다.

10년 동안 탔던 스쿠터에 대해 육중완은 "(아내가) 제 손발을 다 잘라놨다. 스쿠터를 타면 하루가 너무 즐겁고 신났는데 어느 날 아내가 아이가 태어났으니 그만 타라고 했다. 싫다고 해서 다투기도 했다. 끝까지 버티다 '당신 잘못되면 아기한테 뒷바라지 시킬 거냐'라는 아내의 한소리에 결국 정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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