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 위한 청년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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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광주 출신의 촉망받는 청년 미술가인 양호열 작가의 미술작품 특별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광주 출신의 촉망받는 청년 미술가인 양호열 작가의 미술작품 특별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북도(포인트경제)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광주 출신의 촉망받는 청년 미술가인 양호열 작가의 미술작품 특별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북도(포인트경제)

이번 특별초대전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승호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양동호 전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설상호 전 광주미술협회 부회장 등 영호남의 주요 내빈과 미술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초대 작가인 양호열(88년생)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박사 출신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 수상 및 초대작가 활동, 소암미술관 부관장 등 재직중에 있으며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작가다.

이번 특별전에는 202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대표작 ‘중독1’과 2022년 특선작 ‘중독3’을 비롯해 총 30여 점의 엄선된 작품이 걸린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유로운 일시적 풍경, 그리고 도시 내면에 숨어 있는 현대인의 불안정한 삶”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 기법으로 표현해냈다.

17일 열린 개막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축하공연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함께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전시 작품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특별전은 호남의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경북 지역에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영호남이 더욱 깊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께서도 많이 방문해 현대 미술의 진수를 느끼고 청년 작가의 열정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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