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대반전' 손흥민 토트넘 '깜짝 복귀설' 등장! 전 스카우터의 주장, "임대 계약 가능"...英 매체 "의미 없을 것"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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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복귀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17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복귀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레전드 손흥민(LA FC)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스퍼스웹'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전직 스카우터가 토트넘이 구단 레전드인 손흥민의 복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통산 454경기에 나서 173골 94도움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1회, PFA 올해의 팀 선정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견인하며 토트넘에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선사했다.

17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복귀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LA 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LA FC에서 34경기에서 14골 19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올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등장했다. 매체는 "수비진에 대부분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공격진 역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단 레전드가 복귀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내가 아는 사람에게 들은 바로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다음 시즌을 위해 1년 동안 다시 데려오려고 했었다. 그가 돌아온다면 분명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임대 이적 가능성도 항상 있다"고 분석했다.

17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복귀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토트넘이나 손흥민에게 전혀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두 번째 시즌에 토트넘에서 UEL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마무리를 하고 팀을 떠났다"고 짚었다.

이어 "손흥민은 LA FC에서 자리 잡았고, 현재 33세인 그를 토트넘이 다시 데려오려 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실제로 토트넘은 강등권 싸움을 하던 MLS 비시즌 기간 동안 그를 임대로라도 데려오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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