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토트넘 '하이재킹' 임박...'HERE WE GO' 컨펌, 개인 합의 완료→뉴캐슬과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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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가까워졌다./스퍼스웹 제공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가까워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이었던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하이재킹에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날리가 현재 토트넘 이적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 토날리는 후방 지역에서의 빌드업 조율 능력과 넓은 활동 반경이 특징인 자원이다. 전방 패스 공급을 통한 후방 빌드업도 강점으로 꼽힌다.

브레시아 칼초 유스를 거쳐 2020-21시즌 AC 밀란으로 둥지를 틀었고, 이듬해 소속팀의 세리에A 우승을 견인하며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가까워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2023년 여름 뉴캐슬로 이적했으나, 2023-24시즌 도중 불법 베팅 혐의가 적발되면서 10개월간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징계 해제 이후 복귀한 토날리는 올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뉴캐슬의 핵심 자원으로 안착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영입 타깃이 됐다. 특히 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했던 맨유가 영입전에 적극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가세해 하이재킹을 시도하면서 기류가 변했다.

토트넘은 토날리 영입을 위해 물밑 협상을 전개했고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 현재 토트넘은 토날리와의 개인 합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가까워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협상을 기다려야 한다. 토트넘은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바빴다. 토트넘은 토날리를 원하고 있다. 토날리도 토트넘을 갈 준비가 됐다. 토날리는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현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맨유는 이미 페르난데스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소속팀 웨스트햄과의 최종 이적료 협상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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