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KT 위즈에 악재가 겹친다. 장성우의 전반기 아웃이 발표된 날 김상수도 몸에 맞는 공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김상수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 앞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16일) 장성우가 경기 도중 최승용의 변화구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KT 관계자는 "오늘(17일)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좌측 5번째 중수골에 금이 가 3주간 재활 소견"이라고 전했다.
이강철 감독에 따르면 전반기 복귀는 어렵고, 올스타전 끝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김상수는 2회 1사 1, 2루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타카다 타쿠토의 변화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1루로 걸어 나갔다.
이어 경기를 소화하다 4회 타석에서 대타 오윤석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2회 좌측 종아리에 맞았다. 통증이 있어 관리 차원 교체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상태 체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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