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미용실도 못 가는 근황…구레나룻까지 염색약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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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7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애들 케어, 축복이 끝이 없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영상 속 황정음은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그의 헤어라인과 구레나룻 주변에 남아 있는 염색약 자국을 발견하고 이유를 물었다.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실제로 황정음의 이마와 구레나룻 부근에는 셀프 염색 과정에서 묻은 것으로 보이는 검은 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에 황정음은 "오늘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염색했다"며 "카메라 감독님이 염색했냐고 묻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피부에 다 묻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어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면서도 "닦을 힘조차 없어서 그냥 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를 들은 제작진이 "이제는 미용실에 가도 되지 않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아들 둘 키워봤냐. 안 키워봤으면 말하지 마라"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정음은 과거에도 셀프 염색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다니던 미용실 비용이 부담돼 직접 염색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4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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