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머리 아프겠네…美 핵심 윙어 이틀 연속 개인 훈련→호주전 출전 불투명 [2026WC]

마이데일리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크리스천 풀리식이 이틀 연속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국 대표팀의 핵심 크리스천 풀리식(AC 밀란)의 호주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라운드 호주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두 팀의 맞대결이다. 미국은 파라과이와의 개막전서 4-1 완승을 거뒀다. 호주는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2-0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면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하지만 호주전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슈퍼스타 풀리식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그는 호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틀 연속으로 단독 훈련을 소화했다"고 했다.

풀리식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플라린 발로건의 득점을 돕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왼쪽 다리를 걷어차여 부상을 입었다. 전반전만 소화하고 세바스찬 베르홀터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풀리식은 경기 후 부상에 관해 "아무것도 아니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크리스천 풀리식이 이틀 연속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풀리식은 이틀 연속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데일리 메일'은 "그는 경기를 앞두고 '매일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풀리식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약 50마일(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국 대표팀의 어바인 베이스캠프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풀리식은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87경기에 출전해 33골 23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이래 줄곧 팀의 핵심 역할을 소화해 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풀리식의 몸 상태를 유심히 지켜볼 것이다. 만약, 그가 출전할 수 없는 상태라면 고민이 커질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체티노 머리 아프겠네…美 핵심 윙어 이틀 연속 개인 훈련→호주전 출전 불투명 [2026WC]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