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소영, 큰 힙 콤플렉스였다…"노출 스타일 늘 신경 쓰여"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유튜브 채널 '고소영'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생애 첫 단발 스타일에 도전한 가운데 스타일 컨설팅을 받으며 자신의 외모와 체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6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이 긴 머리 안 어울리는 이유(+레어리, 얼굴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스타일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사가 고소영에 대해 "이국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고소영은 그동안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해 왔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컬러 메이크업은 사진 촬영용으로 오히려 잘 받는다"면서도 "아주 퓨어하게 하고 립만 강조하는 스타일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소영은 "보이는 부분만 날씬하다"며 "팔, 다리, 종아리, 허벅지, 힙도 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상담사는 "골반이 크고 허리가 짧은 대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체형"이라며 "상체에서 허리 라인을 살리지 않으면 오히려 부해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소영 역시 이에 공감하며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굉장히 부해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상담사는 "배를 가리고 싶어 하시지만 오히려 허리 라인이 잡힌 옷이 훨씬 잘 어울린다"며 크롭핏 스타일을 추천했다.

/ 유튜브 채널 '고소영'

고소영은 "어렸을 때는 엄마가 '골반이 예쁘다'고 말씀하셨는데도 힙이 큰 게 콤플렉스였다"며 "그래서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은 일부러 피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상담사로부터 요즘 유행하는 '직각 어깨'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은 고소영은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금 입은 옷도 팔만 드러나는 디자인인데 제가 워낙 보수적"이라며 "벗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 항상 재킷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미니스커트도 입긴 하지만 노출이 있는 스타일은 늘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후 고소영은 과감하게 중단발 스타일로 변신했다. 레어리의 컨설팅에 맞춰 스타일링을 마친 그는 반려견을 데리러 외출에 나섰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쳐다보면 어떡하냐"고 묻자 고소영은 "쳐다보면 어때요. 원래 얼굴 가리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아무래도 머리를 자르면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같다"며 "대신 원래 갖고 있던 분위기는 조금 없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53세' 고소영, 큰 힙 콤플렉스였다…"노출 스타일 늘 신경 쓰여" [마데핫리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