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브라질전 선제골, 김민재 동료 된다…미국에서 메디컬테스트,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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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공격수 사이바리가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도착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모로코 공격수 사이바리가 북중미월드컵 브라질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영입이 점쳐지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15일 '바이에른 뮌헨의 사이바리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이바리 영입에 있어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PSV아인트호벤과 사이바리 이적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옵션을 포함해 5500만유로의 금액에 사이바리를 영입하기로 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PSV아인트호벤은 사이바리 이적료에 이견을 보였지만 타협점을 찾았다'고 전했다.

특히 '사이바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까지 남은 단계는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서 서명 뿐'이라며 '메디컬테스트 진행 절차가 흥미롭다. 사이바리는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고 있고 메디컬테스트는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 의료진은 미국에서 사이바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팀 닥터인 하네 박사가 현재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에서 독일 대표팀을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바리의 메디컬테스트는 모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난 후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번째 대형 영입을 완료했다. 사이바리는 역동적인 플레이와 기술,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콤파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았다. 이적 협상이 최종 확정되기 직전 사이바리는 자신의 가치를 인상적으로 증명했다. 모로코의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전에서 사이바리는 선제골을 터뜨렸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사이바리 영입으로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수비수 브라운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사이바리는 지난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C조 1차전에서 모로코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사이바리는 팀 동료 디아스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브라질 수비수 마르퀴뇨스와 마갈량이스 사이를 돌파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사이바리는 지난 2020-21시즌 PSV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데뷔전을 치렀다. PSG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한 사이바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사이바리는 모로코 대표팀에서 A매치 3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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