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젠 한가운데 공도 못 친다, 충격의 8푼9리…찬스에서 대타 교체가 일상, ML 생존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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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끝없는 추락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를 3-1로 이겼다. 46승2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다. 메츠는 31승3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

김하성이 득점 성공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이 최근 다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흐름이다. 그러나 경기 중반 찬스가 걸리면 대타로 교체되는 모습이 반복된다. 이날 역시 안타는 신고하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 0.089가 됐다. 끝없는 추락이다.

애틀랜타는 2회초 맷 올슨의 우전안타에 이어 1사 후 엘리 화이트가 선제 우월 1타점 2루타를 쳤다. 계속된 2사 3루서 8번타자 김하성이 첫 타석에 들어섰다. 메츠 왼손 선발투수 션 마네아를 상대로 볼카운트 1B서 2구 한가운데 92.4마일 싱커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애틀랜타는 4회초 화이트의 좌월 솔로포로 도망갔다. 김하성은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카운트 1B1S서 역시 한가운데 94.2마일 스위퍼에 3루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메츠는 6회말 보 비셋의 좌월 2루타에 이어 2사 후 마크 비엔토스가 1타점 추격의 좌전적시타를 만들었다.

그러자 애틀랜타는 7회초 화이트의 중월 2루타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자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 타석에서 마이크 야스트르젬스키를 넣었다. 야스트르젬스키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애틀랜타는 8회초 2사 후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우월 솔로포로 승부를 갈랐다.

김하성이 득점을 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 선발투수 마틴 페레즈는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5승(3패)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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