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강 어쩌면 그 이상까지 올라가도 놀랍지 않을 것"…ESPN 기자들이 꼽은 월드컵 언더독은? 일본·에콰도르 공동 1위 [202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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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ESPN'의 기자들이 일본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주목해야 할 언더독으로 평가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들을 흥미로운 팀으로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얼마남지 않았다. 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A조 1라운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맞대결로 월드컵이 시작된다.

한국은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격돌한다. 이어 19일 멕시코, 25일 남아공을 차례대로 상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의 기자 19명은 10일 월드컵을 앞두고 파란을 일으킬 언더독 팀을 예측했다.

세 명의 기자가 일본을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언더독으로 선택했다. 일본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꺾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바 있다. 16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의 기자들이 일본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주목해야 할 언더독으로 평가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치 베체라노는 "일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그러면서도 5백을 구사하는 보수적인 후방 라인에는 이들을 흥미로운 팀으로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는 "그들의 선수단에는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으며, 최소 8강이나 어쩌면 그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쥘리앵 로랑은 "나는 4년 전에도 그들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카타르 때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 그들은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가 없더라도) 재능 있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콰도르, 노르웨이도 주목해야 할 언더독으로 꼽혔다. 에콰도르를 선택한 기자는 3명이었고 노르웨이를 꼽은 기자는 두 명이 있었다. 이외에도 콜롬비아, 포르투갈, 세네갈 그리고 멕시코를 선택한 기자가 한 명씩 있었다.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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