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손가락 수술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 잠재적 해결책 중 하나는 신시내티 레즈가 에드윈 아로요와 결별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진짜 큰일났다. 올 것이 오는 것일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외부에서 유격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팬사이디드의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밝혔다.

구체적 소스 없는, 주관적인 견해지만, 2021년 이후 5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애틀랜타가 실제로 유격수 외부 영입을 하지 말라는 법이 전혀 없다. 마우리시오 듀본, 호르헤 마테오가 잘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백업 중앙내야수들이다. 주전 유격수로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애틀랜타는 트레이드 협상을 통해 아로요를 공략해야 한다”라고 했다. 아로요는 올해 신시내티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중앙내야수다. 10일 샌디에이고전까지 빅리그 경력이 8경기밖에 안 된다.
구체적으로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애틀랜타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지속돼 온 로스터의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유격수다. 다행히 임박한 트레이드 마감일이 해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댄스비 스완슨과 올랜도 아르시아가 떠난 이후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그들(그리고 대부분)은 지난 오프시즌에 김하성을 영입하면 적어도 미래로 가는 좋은 다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김하성은 손가락 수술이 필요했고 복귀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 듀본과 마테오는 유틸리티 역할이나 벤치 배트로 더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결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애틀랜타의 로스터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취해야 할 때다. 마운드는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알렉스 안토풀로스 사장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설득해 제레미 페냐를 영입하는 것은 희박해 보인다. 하지만 잠재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신시내티가 아로요와 결별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트레이드 협상에서 아로요를 겨냥한 애틀랜타는 장기 유격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애틀랜타에서 아로요는 골드글러브급 수비수가 될 수 있는 팔을 갖춘 확실한 유격수다.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유망주 중 한 명이 특히 잘 되더라도 아로요는 2루에서 시간을 보냈고, 핀치에서도 3루를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해 아로요는 올 시즌 트리플A 53경기에서 타율 0.323/.383/.562”라고 했다.

김하성이 경기력을 회복해도 듀본과 마테오를 제친다는 보장이 더 이상 없다. 하물며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외부 유격수를 영입한다면, 애틀랜타는 더 이상 김하성과 함께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6년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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