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때?"
맨유의 영입 타깃이었던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가 맨유 이적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끊임없이 중앙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그중 한 명이 발레바였다. 발레바는 지난해 여름부터 맨유와 연결됐는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카세미루가 떠난 맨유는 올여름 본격적으로 중원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두 명의 선수를 추가로 데려와 중원 뎁스를 두껍게 만들 예정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여러 이적 타깃을 줄지어 설정해 둔 가운데, 발레바가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현재 맨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미드필더 탐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 선'은 발레바가 맨유에 합류할 가능성을 두고 맨유 스타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고 했다.
이어 "발레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시즌 마지막 날 맨유가 브라이턴에 승리를 거둔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테우스 쿠냐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도 스쿼드 내 기존 스타들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며 "이 모든 정황은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지만, 맨유가 제안을 통해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현재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 발레바를 영입할지는 미지수다. 그가 올 시즌 부진했기 때문.
발레바는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했다. 주로 선발로 나섰지만, 교체로 나선 경기도 9경기다. '기브미스포츠'는 "발레바는 PL에서 단 23경기만 선발로 출전했으며, 시즌 초반에는 몇몇 세간의 이목이 쏠린 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는 등 꽤 고전했다"며 "발레바가 리그 기간 단 세 차례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우려는 계속되었으나, 그 와중에 시즌 중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치르느라 일정이 빡빡했던 점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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