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재계약 포기설' PSG, 레알 마드리드 제안 거부…'비티냐-네베스 이적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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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네베스, 비티냐(왼쪽부터)가 2025 클럽월드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비티냐가 리버풀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한 파리생제르망(PSG) 선수들의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7일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한 레알 마드리드가 같은 결과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비티냐와 네베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PSG는 네베스와 비티냐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네베스와 비티냐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비티냐와 네베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드림 리스트에 올라있는 선수들'이라면서도 'PSG는 네베스와 비티냐 이적 문을 닫았고 돈으로는 열 수 없다. PSG는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언급했다. 또한 'PSG는 새 시즌에도 거의 같은 구성으로 시작하려 한다. 이강인, 하무스, 슈발리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목표로 올 시즌과 비슷한 라인업을 유지하려 한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비티냐와 네베스의 이적을 PSG에 설득하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PSG의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PSG는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지만 결승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불발됐다.

프랑스 매체 PF는 6일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장에 내놓았다. PSG는 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 PSG는 뛰어난 기술, 다재다능함, 흠잡을데 없는 태도로 찬사를 받지만 선수 층이 두터운 PSG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어 왔다. PSG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이강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풋파리지엥은 5일 'PSG의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PSG는 이강인과 결별하는 것이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꾸준한 역할을 한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6년 5월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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