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오는 2027년 개최하는 월드투어 호주 공연을 1회 추가한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위버스를 통해 "내년 2월 개최되는 'BTS WORLD TOUR 'ARIRANG'' 멜버른 공연을 1회 추가한다"고 전했다.
당초 방탄소년단은 2027년 2월 12일과 13일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에서 총 2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월 10일 1회 공연을 추가로 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 86회로 확대됐다.
방탄소년단의 호주 방문은 지난 2017년 5월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이후 약 9년 10개월 만이다.
이번 투어에서 방탄소년단은 멜버른과 시드니를 찾는다. 시드니 콘서트는 2027년 2월 20~21일 아코르 스타디움(Accor Stadium)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코르 스타디움은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 공연장 중 하나로 아델(Adele), 오아시스(Oas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 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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