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고나김김’이 마침내 1군에서 합체했다.
롯데는 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김동혁과 손호영을 1군에 등록했다. 김동혁이 눈에 띈다. 지난 1월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불법 도박장에 3회 출입, 개막과 함께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은 1번 출입이 확인돼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1군에서 뛰었다. 그리고 20경기 출장징계를 더 받은 김동혁은 29일로 50경기 징계가 끝났고, 30~31일 울산 웨일즈와의 퓨처스리그 2경기서 몸을 풀었다. 7타수 3안타 타율 0.429 4타점 2득점.
그리고 롯데는 2일 광주 KIA전부터 김동혁을 1군에 기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고나김김이 개막 후 약 2개월 반만에 1군에서 다시 뭉치게 됐다. 손호영까지 돌아오면서 롯데 야수진이 6월을 앞두고 제대로 정비를 가졌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전민재(유격수) 김동현(좌익수) 손호영(3루수) 장두성(우익수) 손성빈(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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