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토스 자동이체 서비스에서 동일 금액이 중복으로 출금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일부 토스 이용자들이 설정한 자동이체가 두 차례씩 실행됐다는 사례가 잇따랐다.
한 이용자는 이날 오후 오후 2시13분 토스뱅크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정상 처리된 뒤 오후 2시31분 동일 금액이 재출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이용자는 자동이체가 실행된 후 잔고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용자는 “통장에 걸어둔 자동이체가 2회씩 실행됐다”고 말했다.
토스 고객센터는 중복 이체된 금액에 대한 환급 절차를 안내 중이다. 다만 정확한 오류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토스 관계자는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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