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문제아 FW' 커리어 대위기...'HERE WE GO' 컨펌! "쏘니는 나의 우상", '英 국대 윙어'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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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바르셀로나와 개인 조건 조율을 끝마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고든과 바르셀로나는 개인 조건에 대해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 측면 공격수인 고든은 스피드와 드리블, 라인 브레이킹이 강점으로 꼽힌다. 에버튼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9-20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2골 10도움으로 뉴캐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던 고든은 올 시즌 46경기 17골 5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고든은 바르셀로나와의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뉴캐슬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뮌헨보다 먼저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고든의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해지면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맨유 유스 출신 공격수인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래시포드는 1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및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견인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 그러면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당초 바르셀로나와 래시포드 모두 동행 연장을 희망했으나, 재정적 문제를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맨유 측에 3000만 유로(약 520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고든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고든은 평소 손흥민(LA FC)을 향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이며, 가장 존경하는 우상"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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