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에 이어서 또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7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 선수를 결정했으며,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아탈란타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에데르송 영입에 가까운 상황이다.
에데르송은 시즌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는데, 아탈란타와 아틀레티코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고, 맨유가 그 틈을 노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얄 토마스에 따르면 3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300만 파운드(약 60억 원)의 보너스가 포함된 거래를 협상 중이다.
맨유는 멈추지 않는다. 카세미루가 떠나고 마누엘 우가르테도 퇴단 가능성이 있는 상황. 에데르송에 이어서 또 다른 미드필더 영입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영국 '아이 페이퍼'의 피트 홀에 따르면 맨유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노린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유 수뇌부는 경기장 전역에서 공을 받아내는 페르난데스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페르난데스 역시 맨유를 자신의 최우선 선택지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웨스트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강등당한 것도 페르난데스 이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웨스트햄이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돼 이번 여름 선수 매각을 통해 최대 1억 8000만 파운드(약 3620억 원)를 조달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판매 구단과의 협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38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마크했다. 그는 지난 4월 1일 미국과의 평가전에 교체 출전해 포르투갈 대표팀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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