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않는 보령·돌아오는 보령"… 최용식 후보, 생활·관광·복지 공약 전면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최용식 후보가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및 상생환경 조성 확대를 핵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최 후보는 최근 공개한 정책 홍보물을 통해 "떠나지 않는 보령, 돌아오는 보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맞춤형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동대주공과 코아루 아파트 인근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명천택지지구 건설사가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대림아파트와 센트럴파크, 한성필하우스, 해븐, 광명샤인빌 단지 인근에 도서관을 건립해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동대동 먹자골목과 명천지구 식당가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대주공 인근 천변에는 가로등을 추가 설치해 야간 안전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도 포함됐다. 최 후보는 해수욕장과 어항 인근에 아쿠아리움을 유치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대형버스 주차장과 시민용 파크골프장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흑포삼거리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성수기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교통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복지 및 상생환경 조성 분야에서는 출산과 산후조리, 보육, 돌봄을 연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의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공단지 내 공동식당 운영을 통해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업환경 개선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료 분야에서는 보령아산병원 지원 확대를 통해 심혈관·뇌혈관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담겼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이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과 관광산업 육성, 복지 확충 등을 두루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실제 재원 조달과 실행 가능성이 향후 선거 과정에서 주요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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