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케인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토트넘 1군에 올라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22-23시즌까지 토트넘에서 28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뮌헨 이적을 택했다. 첫 시즌은 우승에 실패했지만 다음 시즌과 올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뤄냈다. 케인은 이번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전한 득점력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시즌을 끝으로 레반도프스키와 이별을 할 예정이며 그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페드로(첼시) 등과 함께 케인이 물망에 올랐다.
뮌헨은 케인과 2027년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는 가운데 빠르게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순조로운 상황은 아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뮌헨은 케인과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기회가 된다면 영입 찬스를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한지 플릭 감독과 함께 라민 야말, 하피냐 등 주축 자원들도 케인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적료와 연봉이 관건이다. 케인은 현재 연봉 3,000만 유로(약 530억원)를 수령하고 있는 이는 바르셀로나가 감당하기에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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