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의 매각을 원하고 있다.
독일 ‘키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부상과 고연봉을 이유로 데이비스와 이별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스피드를 자랑한다. 그는 2018-19시즌 뮌헨에 입성하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재계약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뮌헨은 데이비스 측이 요구하는 연봉에 부담을 느꼈고 그 사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러브콜을 보냈다.
결과적으로 데이비스는 뮌헨 잔류를 택했다. 연봉 1,500만 유로(약 260억원)에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하지만 재계약 이후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경기 1골 3도움을 포함해 전체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막바지에도 햄스트링을 따치면서 일찌감치 시즌을 끝냈다.
뮌헨은 데이비스와의 이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그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이비스와 함께 김민재도 매각 대상이다. 뮌헨은 최근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바르디올의 높은 이적료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이적 자금이 필요하다. 독일 ‘스포츠 빌트’는 20일 “뮌헨은 그바르디올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김민재나 이토 히로키를 판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민재를 향한 관심은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독일 ‘메르쿠르’에 따르면 친정팀인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뮌헨과 협상을 할 계획이며 유벤투스도 다시 김민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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