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성재 캐스터가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성재, 이광용, 정용검 캐스터, 박지성, 김환, 이주헌 해설위원, 곽준석 JTBC 방송중계단장이 참석했다.
JTBC에서 첫 월드컵 중계를 맡게 된 배성재는 "박지성과 러시아, 카타르, 북중미 월드컵까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제가 소개팅도 해주고 국민 신랑감으로 만들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에도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것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제가 갚아야 할 은혜가 있어서 끌려다니고 있다"고 농담한 뒤 "앞선 두 번의 중계를 통해 호흡이 잘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더 좋은 해설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내가 아나운서 출신이다 보니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다"며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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