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릭서, 美 'SelectUSA' 일정 마무리…양자 기술 검증 및 북미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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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릭서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탯업에이아이(StatUpAI) / (주)일릭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일릭서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 기획한 '2026 SelectUSA Investment Summit' 공식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는 일릭서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현지 기술 실사와 표준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일릭서는 메릴랜드 주정부 및 메릴랜드 대학교(UMD)를 방문해 현지 양자-AI 연구 인프라를 확인하고, 자사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을 미국 내 주요 도메인 데이터셋에 연동하기 위한 기술적 요건을 점검했다.

이어 뉴욕 소재 IBM 왓슨 연구소와 'IBM Innovation Studio'를 찾아 양자 프로세서 및 오류 수정 기술 동향을 살폈다. 일릭서는 자사의 머신러닝 자동화 분석 플랫폼인 '스탯업에이아이(StatUpAI)'에 최신 양자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신뢰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표준 아키텍처 부합 여부를 검토했다.

일릭서는 SPSS, SAS 등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는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국산 원천기술 기반의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일정 중 확인한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의 기술 가이드라인에 맞춰 북미 시장 진입에 필요한 보안 및 성능 기준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장정권 일릭서 대표는 "이번 미국 일정을 통해 글로벌 기술 표준과 자사 기술의 접점을 확인했다"며 "국내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자동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 환경에 맞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릭서는 이번 방문에서 확보한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 워크플로우 자동화 모델을 개선하고, 양자 컴퓨팅 기반 분석 연구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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