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도서 나눔과 함께 무료음악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활동은 어린이 독서 환경 개선 사업인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4월 진행된 ‘제10회 꿈의 도서관’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광주봉주초등학교를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평소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은 활발하지만, 도서가 노후화되고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신규 도서 3000여권을 기증하고 노후 서가를 교체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국내 바둑 문화 발전을 위한 뚝심 있는 지원도 눈길을 끈다. 동서식품은 27년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프로기사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국내 대표 바둑 기전이다.
올해 열린 제27회 대회에서는 변상일 9단이 첫 출전 이후 8번째 도전 끝에 박정환 9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들에게는 우승 상금 7000만원과 준우승 상금 3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음악을 통한 문화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시작된 ‘동서커피클래식’은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공헌 사업이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민들을 위한 무료 클래식 공연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열고 1300여명의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연계해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유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 ‘맥심 사랑의 향기’도 주목받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악기와 음악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연주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대구서부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약 4,000만 원 상당의 팀파니 등 악기를 전달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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