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함부르크가 토트넘에서 임대한 신예 수비수 부슈코비치의 완전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부르크의 코스타 단장은 19일 "임대 영입한 6명의 선수들은 7월 1일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임대 연장에 대해 논의를 하고 싶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부슈코비치는 핵심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임대 선수들 모두 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향후 며칠 내에 임대 선수들과 관련한 당사자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는 함부르크에서 30경기에 출전해 6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부르크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부슈코비치 재임대에 의욕을 드러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 등은 '함부르크와 토트넘의 부슈코비치 임대 계약 연장에 대한 합의는 없지만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를 잔류시키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고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슈코비치의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은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고 리버풀은 수비진 재건을 위해 부슈코비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부슈코비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5200만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로 부슈코비치를 영입할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슈코비치는 2025-2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부슈코비치는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11에 포함된 가운데 독일 키커 등 다수의 현지 매체도 부슈코비치를 시즌 베스트11에 선정하며 올 시즌 맹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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