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가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6·3 지방선거 좋은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자 가운데 청렴성과 도덕성, 사회적 책임성, 시민 가치 존중 등을 종합 평가해 '좋은후보' 33인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광역단체장 후보 9명과 기초단체장 후보 24명이 포함됐으며, 충남에서는 오성환 후보가 기초단체장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단순 인지도나 정당 경쟁력보다 후보자의 삶의 태도와 공직 철학, 지역사회 기여도, 시민과의 약속 이행 노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정이 단순 인기 경쟁이 아닌 공직 수행 과정과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오 후보는 민선 8기 당진시장 재임 기간 약 19조원 규모 투자 유치와 석문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수소경제 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에너지·도시 기반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며 당진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단기간 성과보다 장기 도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이 시민사회 평가에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발표한 민선 9기 비전 '1-5-100 마스터플랜'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계획은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장기 도시 전략으로 경제와 에너지, 환경, 문화·관광, 농축수산업 등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구상을 담고 있다.
오성환 후보는 "이번 선정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가 아니라 지난 4년 동안 함께 걸어준 시민들이 만들어준 값진 평가"라며 "시민의 믿음에 더 큰 책임감으로 답하고 당진의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좋은후보' 선정이 단순한 정치인 개인 평가를 넘어 당진의 변화 가능성과 미래 전략에 대한 시민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정당 대결 중심으로 흐르는 상황에서 시민사회가 정책과 공직 철학을 기준으로 후보를 평가했다는 점 자체가 의미 있다"며 "결국 유권자들은 지역 미래를 책임질 행정 역량과 지속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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