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또 공식석상 늦었다…아쉬움 남긴 '생존왕2'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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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생존왕2' 제공.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TV조선 '생존왕2' 기자간담회가 시작 전부터 잡음에 휩싸였다.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출연자인 방송인 김병만이 행사에 늦게 도착하면서 일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종호 PD, 이승훈 CP를 비롯해 김종국, 김병만, 육준서, 더보이즈 영훈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다. 취재진 역시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대기 중이었지만, 예정 시간 직전 변수가 발생했다. 관계자는 오전 10시 무렵 "출연진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며 행사 시작이 늦어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후 김병만은 10시가 넘어서야 현장에 도착했고, 곧바로 포토타임 촬영에 합류했다. 이 여파로 기자간담회는 예정 시간보다 약 15분 늦은 오전 10시 15분에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김종국이 가장 먼저 등장해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반면 뒤이어 입장한 김병만은 별다른 사과 없이 다소 머쓱한 표정으로 착석했다. 행사 지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도 없었다. 프로그램 간판 출연자인 김병만의 지각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지난 3월 열린 '히말라야에서 기원하다' 발대식에서도 15분가량 늦게 도착한 바 있다. 당시 행사 역시 제작진과의 갈등 문제 등이 겹치며 시작이 지연된 바 있다.

한편, '생존왕2'는 TV조선이 선보인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의 후속 시즌으로, 기존보다 한층 커진 글로벌 프로젝트 형태로 제작됐다. 정글과 사막, 도시 등 극한 환경 속에서 각국 생존 강자들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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