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장부앵에서 펼쳐진 파리FC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4라운드 최종전에서 1-2로 패했다. PSG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후반 13분에 교체 출전했다. 그는 짧은 시간임에도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2회 등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스타드브레스와의 경기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됐다. 그러면서 지난 13일에 펼쳐진 랑스전에서는 휴식 차원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시 교체 명단에 포함이 됐고 후반전에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27경기 3골 4도움.
리그는 마무리가 됐지만 더욱 중요한 경기가 다가온다. PSG는 31일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초의 우승을 이뤄냈다. 당시 이강인은 결장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입장에서도 부상이 심하지 않아 다행스러운 상황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 26명의 최종 명단을 공개했고 이강인도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을 비롯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오현규(베식타시) 등 주축 자원들의 부상 소식이 연이어 전해진 가운데 이강인은 빠르게 회복을 했다. 자연스레 이강인의 결승전 출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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