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성은이 대치동에 열혈맘으로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65회는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하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예전에 비해 교육열이 식고 있다며 "첫째 키울 때는 대치동 키즈로 키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들이 그 학원 아냐고 물어보면 다 보내봐서 다 알았다. 수학 학원만 해도 연산, 도형, 사고력, 교과 학원을 보냈다"며 "운동도 축구랑 아이스하키를 시켰다. 아이가 싫어했으면 저도 안 시켰을 텐데 잘 따라오는 스타일이었다. 근데 대치동에 '어떤 학원에 가도 김성은이 앉아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열정적으로 키웠는데 첫째가 축구를 하게 되면서 대치동 키즈는 끝나버렸다"고 말했다.
이후 둘째 딸을 키울 때는 본인이 좋아하는 걸 시키기로 다짐했다고. 김성은은 "예체능 위주로 시켰지만 국어, 영어, 수학도 했다. 그러다 보니 학원수를 줄이게 됐고, 셋째는 축구랑 미술 빼고 아무것도 안 시킨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성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셋째의 학원비로만 한 달 총 320만 원 정도 쓰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째의 교육비는 제외된 금액이라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