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노이어와의 계약을 연장할 전망이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13일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연장 및 연봉 삭감을 수용했다. 노이어와 바이에른 뮌헨은 연봉 삭감을 포함한 재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재계약과 관련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며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1년 연장해 최소 2027년 여름까지 팀에 남게 됐다. 노이어는 오는 16일 열리는 쾰른과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 전에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전을 마친 후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받게 된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 다음날 시청 발코니에서 전통적인 우승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행사에 맞춰 노이어와의 재계약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또한 '노이어는 클럽 내부에서 여전히 큰 존경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부상에 시달렸지만 노이어는 올 시즌에도 여전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노이어를 팀의 중요한 리더로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우르비히는 노이어의 잠재적 후계자로 여겨지고 있다. 우르비히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17경기에 출전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골키퍼 세대교체를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이어는 지난 2011-12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13차례 우승했다. DFB포칼에선 5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지난 2012-13시즌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7승5무1패의 성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쾰른을 상대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는 23일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DFB 결승전을 통해 올 시즌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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