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본선 돌입" 엄승용, 605명 규모 선대위 출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가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선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원팀(One-Team)' 통합 구도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엄승용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3일 보령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직 결속 강화와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의 핵심은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힘을 합친 점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이끌어내기 위한 '통합형 선대위' 구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엄 후보 캠프 측은 "경선 후보 간 결합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의 힘'을 상징한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필승 조직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문단과 자문위원, 지역본부장 등 총 60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필승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특히 79개 직능조직이 참여하며 생활 밀착형 정책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캠프는 전직 보령시의회 의장 5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면 배치해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각 분야 전문가 조직을 확대해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생활밀착형 공약 전달 체계를 정비해 지역별·계층별 맞춤형 선거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엄승용 후보는 인사말에서 "보령의 대변혁을 위해 뜻을 모아준 시민 대표와 각계 전문가들 덕분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강력한 원팀 조직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보령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엄 후보 캠프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보령 전역을 아우르는 조직망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중심 선거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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