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이강인 부상 발표 '발목 부상으로 정상 훈련 제외'…리그1 우승 결정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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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12일 이강인의 발목 부상을 발표했다./PSG이강인이 2026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PS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몸상태가 우려받고 있다.

PSG는 12일(한국시간)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파초, 멘데스, 에메리는 재활 훈련을 계속하고 있고 하키미, 슈발리에, 은잔투는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올 시즌 종반 다양한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강인도 부상자 명단에 추가됐다.

프랑스 컬쳐PSG 등은 '브레스트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전 종료 직전 부상을 당했고 후반 8분 두에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랑스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PSG는 우승 결정전이 될 랑스전에 7명이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PSG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이강인'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8분 두에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브레스트전에서 50분 가량 활약하는 동안 유효슈팅과 키패스를 한 차례씩 기록했고 드리블 돌파는 두 차례 성공했다.

프랑스 막시풋은 '이강인은 전반전 동안 브레스트 수비진을 흔들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강인은 좁은 공간에서 매우 활발하게 움직였고 뛰어난 기술을 자주 선보이며 하무스에게 여러 차례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다'며 이강인의 브레스트전 활약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반면 프랑스 옹즈는 '강인은 홈 팬들을 열광시킨 현란한 드리블과 페인트 동작에도 불구하고 공격에서 팀 기여도는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리그1 5연패를 노리는 PSG는 올 시즌 23승4무5패(승점 73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PSG는 13일 열리는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올 시즌 리그1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 PSG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도 노리는 가운데 오는 30일 아스날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PSG의 이강인(오른쪽)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독일 뮌헨에서 팀 훈련을 하고 있다./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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