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민정(44)이 유럽여행 중 클럽 방문 이야기에 당황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 없이 나 홀로 유럽 여행… 저 뭐 입고 갈까요? *이번 주에 떠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56), 아이들 없이 떠나는 나 홀로 유럽여행을 앞두고 스타일링에 나섰다. 10년 가까이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대표와 함께하며 다양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마지막 룩이 스카프 탑 스타일링이었다. 서 대표는 "이렇게 탑에 데님, 재킷을 입은 착장"이라며 자켓을 벗긴 뒤 이민정의 뒤태를 공개했다. 스카프형 탑 덕분에 이민정의 어깨와 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며 잘록한 허리까지 빛을 발했고, 제작진은 "오오"하며 감탄했다.
서 대표는 "요즘 실제로 큰 스카프를 반 접어서 탑처럼 많이 하지 않나. 이 탑은 그렇게 활용하게 아예 나온 제품이라 어깨끈도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도 "요새 친구들이 바지에 이거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다는 스카프로 하고 어디에다는 탑으로 입고 많이 하더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서 대표는 "휴양지에서 너무 유용한 룩이다. 이렇게 입고 재킷 하나 딱 입어놓으면 낮에는 데일리로 입었다가 저녁에는 클럽 놀러 가시거나"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다소 들뜬 목소리로 "우리 클럽도 가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아, 저요? 아니, 나는 안 간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 대표는 "이 룩의 포인트는 탑이다. 나도 실제 스카프로 연출을 많이 해봤는데, 실제 스카프를 하면 굉장히 꽉 조여야 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민소매나 티 위에 레이어드하는 게 편하고, 아예 이런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온 탑들이 있다. 마음이 편안할 수 있게"라고 설명했다.
청바지 핏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제작진이 "청바지 핏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이민정은 "이런 거 좋아하나 보다"라며 웃었다. 서 대표는 "사실 언니가 제일 많이 입는 핏의 데님"이라고 했고, 이민정은 "요새는 좀 큰 걸 많이 입는데 원래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 대표는 "좀 클래식한 느낌을 입을 때는 이런 부츠컷이 재킷에 훨씬 더 예쁘게 어울린다. 요즘 스키니를 거의 안 입지 않나"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민정은 "또 유행은 돌고 도니까 가지고 있어보라"고 권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