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4실점 대패는 큰 문제가 아니다, 손흥민 득점포 침묵이 우려'…LAFC 부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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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LAFC가 2026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LAFC의 손흥민이 2026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 손흥민의 득점포 침묵이 우려받았다.

미국 SI는 12일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랭킹을 책정하면서 소개한 가운데 LAFC를 5위에 올려 놓았다. LAFC는 지난 순위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SI는 'LAFC는 힘든 한 주를 보냈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멕시코 리가MX의 톨루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고 이후 홈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발악하는 맥글린의 강력한 왼발 슈팅에 고전한 LAFC는 미드필더진에서 허점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LAFC의 최근 부진을 언급하면서도 'LAFC의 휴스턴전 패배는 큰 걱정거리는 아닐 것이다. 힘든 챔피언스컵 일정을 소화했고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부앙가 없이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손흥민의 득점력 부진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득점 없이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PN 역시 12일 LAFC의 MLS 파워랭킹을 지난 순위보다 한 계단 낮은 5위에 올려 놓았다. 이 매체는 'LAFC는 톨루카와 휴스턴을 상대로 잇단 대패를 당했고 잊고 싶은 한 주를 보냈다. 손흥민은 여전히 올 시즌 MLS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LAFC는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MLS 12라운드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LAFC는 지난 7일 열린 톨루카와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해 결승행에 실패한 가운데 2경기 연속 4실점 대패를 기록했다. LAFC의 도스 산토스 감독은 휴스턴전을 마친 후 미국 LA타임즈 등을 통해 "우리가 볼을 잃을 때마다 상대 3명의 공격수를 막아낼 에너지나 능력이 부족해 보였다. 선수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태도도 좋고 정신력도 훌륭하다. 하지만 가끔씩 기운이 빠지는 순간들이 있다. 나도 경기장에서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지금은 정말 힘든 시기"라고 전했다.

LAFC의 손흥민이 2026년 5월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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