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는 5일(한국시각) "유격수 김하성이 부상 재활 경기를 위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위넷은 오는 6일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원정 6연전을 치른다. 김하성은 이번 6연전에 맞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성은 2025시즌이 끝난 뒤 옵트아웃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으나 최종 선택은 애틀랜타 잔류였다. 1년 2000만 달러(약 294억원)의 계약을 통해 다시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비시즌 국내에서 훈련하던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였다. 이로 인해 김하성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가 불발됐고,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수술 후 회복에 전념했던 김하성은 이제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예상대로 5월 복귀다.
김하성은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재활경기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4경기 출전해 타율 0.333 4볼넷 1도루 3득점을 기록했다.
이제 한 단계 스텝업한다. 트리플A로 이동했다. 트리플A에서 경기 감각을 더 조율하면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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