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PO에서 만나'...'굿바이' 맨유와 결별, '월드클래스 MF' 인터 마이애미행 유력! 'HERE WE GO' 협상 시작→"선수도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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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별이 확정된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강력한 신체 조건과 압도적인 대인 마크 능력, 탁월한 제공권 장악력을 앞세워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무려 18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수집한 그는 루카 모드리치(AC 밀란), 토니 크로스와 함께 '크카모' 라인의 일원으로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 2022-23시즌 맨유로 둥지를 옮긴 카세미루는 이적과 동시에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맨유 통산 158경기에 출전해 2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카라바오컵,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는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에도 33경기 9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카세미루는 올여름 맨유를 떠난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해 보였지만, 카세미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을 앞두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가 카세미루를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 중이며, 그는 미드필더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카세미루 또한 인터 마이애미행에 긍정적이다. 로마노는 "인터 마이애미는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며 거래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카세미루 역시 이 가능성에 대해 마음이 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게 된다면, 최근 미국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LA FC)과의 맞대결도 성사될 수 있다. 올 시즌 이미 LA FC와 개막전을 치른 인터 마이애미는 MLS컵 플레이오프에서 LA FC를 다시 만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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