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놓친 셀틱 '오열'...맨유+토트넘 러브콜! 이적료 '500억' 예상, "OH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이제 감당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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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셀틱쇼츠' 보도에 따르면 셀틱이 오현규를 떠나보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지난달 28일 '셀틱쇼츠' 보도에 따르면 셀틱이 오현규를 떠나보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셀틱이 과거 오현규(베식타스)를 떠나보낸 결정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셀틱 소식에 능통한 '셀틱쇼츠'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현규는 셀틱을 떠난 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현규는 2023년 셀틱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셀틱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지난 시즌 벨기에 헹크로 적을 옮겼다.

헹크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데뷔 시즌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킨 오현규는 올 시즌 전반기에만 10골 3도움을 몰아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

지난달 28일 '셀틱쇼츠' 보도에 따르면 셀틱이 오현규를 떠나보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월 1400만 유로(약 2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베식타스에 합류한 오현규는 곧바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적 후 13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렸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가 오현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셀틱쇼츠' 보도에 따르면 셀틱이 오현규를 떠나보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반면, 친정팀 셀틱은 입맛만 다시고 있다. '셀틱쇼츠'는 "오현규는 지금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유형의 선수"라며 "그는 마틴 오닐 셀틱 감독이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다. 키가 크고, 힘이 좋고, 약간의 스피드와 골 결정력까지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현규는 오닐 감독 체제에서 분명히 성공했을 것"이라며 "분명한 건 오현규의 이적료가 이제 셀틱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현재 오현규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500억원)가 요구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오현규 같은 선수가 우리 공격진을 이끌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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