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격적인 '대개혁', 방출 선수만 최대 '13명'→"선수단 변화 대대적으로 가져간다"

마이데일리
2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에 마누엘 우가르테(왼쪽), 안드레 오나나(가운데), 카세미루 등을 포함해 최대 13명을 내보낼 계획이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에 선수단 규모와 임금을 줄이기 위해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케릭 감독 아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노리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선수단도 큰 폭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최대 13명의 선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카세미루는 이미 시즌 중에 맨유 퇴단 소식이 이어졌고 마누엘 우가르테, 타이럴 말라시아, 알타이 바인드르, 타일러 프레드릭슨과 같은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도 매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임대를 가 있는 선수들도 판매 대상이다. 특히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 등이 그 대상이다.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7일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예상됐으나 최근 협상이 결렬되는 분위기며 호일룬은 다음 시즌에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산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돼 FA(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산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맨유도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오나나의 경우 맨유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맨유는 매각을 통해 이적료 수익을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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