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김바다, "벌써 두 번째 대마 흡입"…검찰 송치

마이데일리
김바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밴드 시나위 출신 김바다가 마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바다를 최근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바다는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두 달여 간 추적한 끝에 지난 3월 8일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모처에서 김바다를 검거했다.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와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 이 결정을 내린 건 약 한 달 전쯤 됐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 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건 옳은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나서서 말씀 드리게 됐다.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바다는 과거 2008∼2009년 지인들과 함께 대마를 흡연하거나 지인을 통해 대마를 매수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활동한 후 1999년 탈퇴했다. 이후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BAADA 등 다양한 밴드를 결성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나위' 김바다, "벌써 두 번째 대마 흡입"…검찰 송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