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26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 이지스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91-8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2위로 마무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정관장은 1차전을 KCC에 내줬지만, 2차전을 가져오며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2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한승희가 13득점, 변준형이 12득점, 렌즈 아반도가 11득점을 마크했다.
KCC는 허훈(20득점), 허웅, 송교창(이상 16득점), 최준용(14득점 10리바운드), 숀 롱(13득점 14리바운드)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정관장은 4쿼터 초반 KCC에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의 스틸 후 한승희의 득점으로 흐름을 끊었다. 이어 오브라이언트, 변준형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14점 차까지 벌렸다.
정관장은 후반 KCC에 연속 실점했다. 한때 7점 차까지 격차가 좁혀졌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 한승희의 연속 득점으로 도망갔다. 막판에는 한승희가 속공 득점에 성공하며 쐐기를 박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