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저질 체력+인중 땀' 굴욕…유수빈 "근육 있어야 오래 살아"[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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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산 지 6년이 된 배우 유수빈의 소탈한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작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와 이연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MBC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톱스타 아이유가 절친한 동료 배우 유수빈 앞에서 굴욕적인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산 지 6년이 된 배우 유수빈의 소탈한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작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와 이연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수빈은 한 살 터울인 아이유에 대해 "거의 친구나 다름없는 관계"라며 남다른 친밀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빈은 평소 '집순이'로 유명한 아이유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기발한 작전을 세웠다.

식당 예약 시간을 착각했다는 핑계로 아이유를 한강 산책로로 이끈 유수빈은 "사실 제가 예약 시간을 착각한 게 아니라 지은 씨가 워낙 집순이다. 저랑 연이랑 평소에 운동을 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톱스타 아이유가 절친한 동료 배우 유수빈 앞에서 굴욕적인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 MBC '나 혼자 산다'

산책 도중 만개한 벚꽃 아래서 '느좋(느낌 좋은)' 인증샷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것도 잠시, 유수빈은 운동기구를 발견하자마자 아이유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유수빈의 권유에 못 이겨 팔 운동 기구에 매달린 아이유는 온 힘을 다해 몸을 움직여 보려 했으나, 이내 "한 개가 안 된다"라고 절규하며 무너져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운동 부족으로 고전하는 아이유를 지켜보던 유수빈은 "근육이 있어야 오래 산다고 한다"며 뼈아픈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지금 인중에 땀 너무 많이 나지 않았냐? 인중에 윤슬이 있다"는 짓궂은 농담으로 아이유의 인중 땀을 '윤슬'에 비유하며 현실 남매 같은 '찐친'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앞선 스케줄로 인해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으로 나타난 아이유를 본 유수빈이 "숍을 이런 식으로 갔다오면 나도 갔다 왔지"라며 귀여운 배신감을 토로하자, 아이유가 "나 앞에 스케줄을 하고 왔다"고 다급히 해명하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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