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위해 694억 포기한다'…슈퍼 서브 역할 대만족, 방출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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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19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PSG캠퍼스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PS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제안에도 이강인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PSG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PSG는 여전히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24일 'PSG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이강인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알 아흘리로부터 매우 매력적인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PSG는 많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 PSG는 이강인에게도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지만 이강인은 아직 PSG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영입설이 있었던 이강인의 이적설은 최근 몇 주 동안 잠잠했지만 새로운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알 아흘리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매우 매력적인 제안을 했다. 알 아흘리가 제안한 정확한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4000만유로(약 6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알 아흘리는 PSG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PSG는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슈퍼 서브로 계속 보유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AT마드리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재계약에도 의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은 지난 11일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재계약 협상이 수개월간 이어졌고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PSG는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최종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 PSG는 올 시즌 종료 이전에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원한다'며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재계약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클럽내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이 리옹과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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